대한안과학회(이사장 차흥원)가 의협회관 신축기금 모금에 동참하면서 각 학회들의 모금 참여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과학회 차흥원 이사장은 지난 2월 26일 오후 염리동 대한안과학회 사무실을 방문한 추무진 의협 회장에게 회관신축 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추무진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회관신축 기금 납부를 통해 큰 힘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안과학회를 필두로 다른 전문학회에서도 기금 납부가 활발히 이루어지길 간절히 희망한다"고 말했다.

 차흥원 이사장은 “국민 건강과 회원의 권익을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관 신축 기금을 납부하게 됐다”면서 “추 회장의 바람대로 의료계 각 학회 단위들이 회관신축에 힘과 뜻을 보태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각 학회의 회관신축 기금 납부 참여는 대한의학회 3억원 및 대한소아과학회 1천만원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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