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경옥 후보

제20대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이 홍옥녀 현회장과 최경옥 부산시회장 2파전으로 치러진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곽지연)는 12일 “오는 24일 오후 1시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세종컨벤션홀에서 치러질 제45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20대 회장을 선출하게 된다”고 일정을 안내했다.

이번 선거는 304명 대의원의 투표로 차기 집행부를 선출한다. 특히 정관 및 선거관리규정 개정 이후 회장단의 러닝메이트로 부회장 후보 4명과 함께 입후보를 하는 형태로는 처음이다.

현 회장인 홍옥녀 후보(기호 1번)는 임선영 서울시회 부회장, 김길순 경기도회 회장 겸 수석부회장, 정재희 광주전남도회 회장, 하식 울산경남도회 회장을 부회장 후보 러닝메이트로 연임에 도전한다.

최경옥 부산시회 회장(기호 2번)은 임귀희 전 서울시회 감사, 이새날 서울시회 정책이사, 변순자 대구시회 회장, 최혜선 대전충남도회 부회장을 부회장 후보 러닝메이트로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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