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감도>

경북대학교 경북권역 재활병원 기공식을 오는 13일 오후 2시 경산시 평산동(산1번지) 현장 부지에서 갖는다.

경북지역에서 최초로 개원하는 경북대 경북권역 재활병원은 지난 2015년 경상북도 경산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경산시 평산동에 대지 26,472㎡, 건축연면적 14,478㎡, 150병상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며, 지역 최고의 공공의료기관인 경북대병원에서 위탁받아 운영한다.

2019년 12월 개원 예정으로 뇌졸중 및 뇌손상 재활 클리닉, 척수손상재활센터, 근골격계재활센터, 장애인보장구센터, 소아재활센터 등을 운영하여 지역사회의 의료복지 증진과 재활의료기관의 허브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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