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구의사회=금정구의사회는 부산대 상남국제회관에서 양만석 시의사회장, 원정희 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1차 정기총회를 개최, 새 회장에 심우영이비인후과 원장을 선출했다.

총회는 부산시의사회 선거관리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및 선거관리위원회 규정 제정, 안정적인 폐기물처리를 위해 부산, 울산, 경남의사회와 공동으로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설 등 3건을 시의사회 건의안건으로 채택했다.

또 부회장에 조영삼.정봉진.제창민 원장, 감사에 홍석원.김부민 원장,시의사회 파견 대의원에 박성철.김경수 등 12명의 회원을 선임했다.

김부민(이엔이비인후과의원)이 구청장 표창장, 박성철 고문이 회장 표창장을 각각 수상했다.

 

■부산진구의사회=부산진구의사회는 제56차 정기총회를 개최, 현 김태진 부회장을 새 회장으로 선출하고 의료사고특별법 제정, 의료수가 정상화가 선행되지 않는 문재인 케어 반대, 의사중복처벌 금지방안 입법화, 대리처방 보험수가 개선 등 5건을 시의사회 건의안건으로 채택했다.

양만석 시의사회 회장, 이원우 의협 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신임 김태진 회장 인사말을 통해 “새 회장으로 어깨가 무겁지만 심기일전의 새로운 각오로 회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회원들의 고견을 회무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보다 나은 미래를 열어가는데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총회에서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도 가졌다.

 

■연제구의사회=연제구의사회 제23차 정기총회를 열고, 새회장에 박성화 원장(박성화신경정신의학과)을 추대하고 의료기관 개설 시 지역의사회 경유 법제화, 진료수가 현실화 등 3건을 시의사회 건의안건으로 채택했다.

또 부회장에 황국형.박정하.강경숙 원장, 감사에 정재성.정언섭 원장을 각각 선임했다.

박성화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회무를 인수받아 책임감이 앞선다며, “소통과 협력으로 회원이 하나되는 화합을 이끌어 내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강동완 회장과 김남표 총무이사가 구청장 표창장, 김남표 총무이사와 민중기 재무이사가 회장 표창장을 각각 수상했다.

 

■사하구의사회=사하구의회는 제35차 정기총회를 개최, 새 회장에 허재영 원장(허재영내과)을 추대하고 시의사회 건의안건으로 한의사 의과의료기기 사용 절대 반대,수가 현실화 없는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절대 반대 등 3건을 채택했다.

신임 허재영 회장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의 기대에 어떻게 부응 해야 할지 어깨가 무겁다며,“회원들과 폭넓게 소통하여 의사회의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총회는 부회장에 김한수 나영숙, 김사웅 원장, 감사에 박 연, 정중영 원장을 각각 선임하고,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이경훈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김사웅.곽현 원장이 구청장 표창장, 김한수 부회장이 사하구 의료인 약사 연합회장 표창장, 하연주 학술이사와 김 현 법제이사가 회장 표창장을 각각 수상했다.

 

■해운대구의사회=해운대구의사회는 제39차 정기총회를 열고 CD, 건강검진 결과 판독료 및 상담료 신설을 통한 건강보험수가 현실화,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행 사보 우편 발송 폐지 등 2건을 시의사회 건의안건으로 채택했다.

총회에서 유종훈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문재인 케어 등 의료환경은 날로 퇴행을 예고하고 있다고 우려하고 “부단한 노력만이 미래를 담보할 수 있으므로,소통과 화합과 단합으로 결속을 다지자”고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수영구의사회=수영구의사회는 제23차 정기총회를 개최,가 지난 28일 호메레스 호텔에서 열고 새회장에 이종열 부회장을 회장으로 추대하고 새해 예산 2천8백여만원의 새해 예산안을 확정하고, 새 회장에 이종열 부회장을 추대했다.

또 현실에 맞게 의료기관의 간호사 정원 개정, 의료인 중복처벌금지안 입법화, 문재인 케어 반대, 의료기관 개설시 지역의사회 경유 법제화 등 4건을 시의사회 건의안건으로 채택했다.

이종열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무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제고하고 어려운 의료환경을 극복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김성태외 2 명이 구청장 표창장, 이종열 부회장.손상대 총무이사.유재인 재무이사가 감사패를 각각 수상했다.

 

■동구의사회=부산동구의사회는 제56차 정기총회를 개최 김지호 회장을 유임시키고 의료급여진료비 지연지급에 대한 지연이자 지급규정 신설, 한방 국민건강보험료 분리 청원 등 2건을 시의사회 건의안건으로 채택했다.또 부회장에 김병주.한승진.최신영 원장, 감사에 박인순.황선익 원장을 각각 선임했다.

양만석.시의사회 회장. 김해송 부회장 ,이종열 부산의사신협이사, 시의사회 임원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불우이웃 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편 김지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날로 의료환경이 열악해지는 위기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회원간의 소통과 협력, 단결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며, 의사회를 중심으로 굳게 뭉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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