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대 의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김숙희 후보(기호 5번)는 의협내에 미래기획부를 신설하고, 정보통신부 역할을 강화하여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숙희 후보는 선거 공약으로 의협내 미래기획부를 신설하여 통합 전자의무기록 플랫폼 개발에 앞장서고, 질병치료를 넘어서 예방과 건강관리까지, 신헬스케어를 주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의협의 정보통신부 역할을 강화하여 의료 빅데이터 수집과 관리를 의사의 권한 아래 두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와 함께 의학정보원을 설립하여 데이터 통괄 관리 및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보유출에 대한 책임을 줄이기 위해 정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원격진료 시도에 한발 앞서 대비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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