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원 신임 회장>

동작구의사회는 지난달 26일 오후 7시 회관에서 제38차 정기총회를 개최, 1억211만원의 새해 예산안을 확정하고 신임 회장에 단독 출마한 임성원 부회장(가톨릭의대, 성모정형외과)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합리적인 의료전달체계 연구, 건강보험제도 개선 등 주요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하고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완전 철폐 △의료기관 개설시 구의사회 경유 △물리치료 인원 규제 철회 △실손보험 심사 현재대로 실시 △처방료 부활 등 5건을 시의사회 건의안건으로 채택했다.

신임 감사에 송용문·김선희 회원을 선임했다.

 신임 임성원 회장은 “전임 회장님과 선배님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회원들과 함께 의료계의 당면한 문제들을 풀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김영우 전 회장이 구청장 표창장, 구회사회 표창에는 김종하 회원(김종하이비인후과의원장)과 이수현 회원(현대영상의학과의원장)이 회장 표창장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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