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2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층 대강당에서 2018년도 신규간호사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총 30시간 6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신규간호사 오리엔테이션은 감염관리, 심폐소생술, 환자의 권리와 의무, 질 향상 등 법정 필수교육에서부터 수술실, 마취회복실, 투석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등 실무 교육과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화재 및 안전관리, cs와 의사소통 등 병원생활에 대한 교육까지 다채롭게 이루어졌다.

박경환 병원장은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신규간호사에게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양질의 오리엔테이션을 준비했다"며, "우수한 간호인력 양성은 병원 질 향상 및 환자안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교육을 통해 수준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간호사들은 오는 3월 1일부터 각 부서로 배치되어 양질의 간호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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