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암 예방의 날이 있는 3월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예방 교육 강좌를 5차례 개최한다.

‘암 예방의 날’은 암의 3분의1은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1은 조기 진단과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1도 적절히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의미에서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로 제정됐다.

센터네서는 △암 환우를 위한 건강한 운동법(3월7일 14시, 스포츠의학센터 임재준 운동치료사) △암과 식품에 대해 바로알기(3월8일 11시, 영양팀 이연희 영양사)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3월13일 11시,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암도 유전이 되나요?-BRCA 유전자와 유방암, 난소암(3월14일 14시, 의학유전학과 손영배 교수) △최신 암 예방과 조기검진(3월15일 15시, 소화기내과 김진홍 교수) 강의를 통해 도움이 되는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한다.

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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