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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8.17 금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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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트루다’, 두경부암·호지킨림프종·요로세포암 적응증 확대
총 5개 암종에서 8개 단독·병용 요법 치료제로 사용 가능
2018년 02월 09일 (금) 09:36:25 김호윤 기자 news@medworld.co.kr
   
▲ 한국MSD 키트루다
한국MSD(대표 아비 벤쇼산)는 자사의 항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두경부암, 전형적 호지킨림프종 및 요로상피암 치료제로 적응증을 추가 승인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승인을 통해 키트루다는 비소세포폐암, 흑색종을 비롯한 총 5개 암종에서 8개 단독 및 병용 요법 치료제로 사용 가능해졌다.
 
이번 승인을 계기로 키트루다는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 치료 도중 또는 이후 진행이 확인된 재발성 또는 전이성 두경부 편평상피세포암, ▲불응성이거나 3차 이상 치료 이후 재발한 전형적 호지킨림프종, ▲시스플라틴 기반 항암화학요법이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 치료 도중 또는 이후 진행이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백금 기반의 수술 전 또는 후 보조요법 치료 12개월 이내에 진행이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환자에게 투여할 수 있게 됐다. 
 
한국MSD 아비 벤쇼산 대표는 “기존 치료보다 치료 효과와 삶의 질은 개선하고 부작용은 줄인 키트루다는 흑색종과 더불어 비소세포폐암 1,2차 치료제로 적용 가능한 현재까지 유일한 면역항암제로, 실제 환자들에서 효과를 증명하고 새로운 삶을 제공해오고 있다”며, “이번 적응증 확대로 두경부암, 호지킨림프종 및 일부 방광암 환자들에게도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인류의 암정복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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