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자력병원은 유방암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료 후 관리까지 배우는 유방암 교육’을 한다.<사진은 기존 암교육 장면>

원자력병원(원장 노우철)은 유방암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료 후 관리까지 배우는 유방암 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치료중이거나 치료를 마친 환자들이 대상이다. ▲유방암 수술 후 식이요법과 운동방법(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병원동 세미나실) ▲암 환자의 당뇨 관리(매월 1, 3주 목요일 오후 1시, 병원동 세미나실) ▲대장암 환자의 장루 관리(수시 개별 면담, 외과 외래 상담실)가 연중 준비된다.

암 환자 건강교실은 원자력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않았더라도 해당 강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노우철 원장은 “암 수술 후 회복과 관리에 직결되는 실질적인 정보를 전문 의료진에게 직접 듣고 질문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치료를 시작하는 환우분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