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 요양보호사 역할 개발을 위한 정책 세미나가 8일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열린다.

올해 7월1일은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이 제정된지 10주년이다. 점차 사회적으로 노인돌봄에 대한 관심과 필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장기요양서비스의 공공성 확보와 요양보호사 등 돌봄노동자들의 보호는 여전히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권미혁·정춘숙 국회의원이 주최하며, 석재은 한림대 사회복지학부 교수가 ‘경력직 요양보호사 제도화 방안 제안’을 발표한다.

토론엔 유희숙 서울요양보호사협회장, 송영숙 강북나눔돌봄센터 상무이사, 서동민 백석대 사회복지학부 교수, 이수연 보건복지부 요양보험운영과장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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