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호협회는 ‘성폭력, 성희롱 예방교육-사례를 중심으로’ 주제로 1월 19일(1차), 1월 26일(2차), 2월 2일(3차) 등 총 3회에 걸쳐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대한간호협회가 성폭력을 주제로 진행한 세차례 간호사 인권교육이 2일 3회차 강연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성폭력, 성희롱 예방교육-사례를 중심으로’주제로 진행된 인권교육은 1월 19일(1차), 1월 26일(2차), 2월 2일(3차) 등 총 3회 진행됐다.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가 추천한 김희은 여성사회교육원 원장이 맡아 진행했다.

김 원장은 총 2시간에 걸쳐 성폭력 예방법을 다양한 상황에 적용시킬 수 있도록 사례를 폭넓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교육했다.

또 저항하기 힘든 상황에 더욱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공공성이 강한 기관에서의 권력형 성폭력 피해 사례와 함께 현실적인 대처방안 등에서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대한간호협회는 앞으로 보다 다양한 주제로 간호사 인권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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