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73명의 의사 전문의가 새로 배출됐다.

대한의학회(회장 이윤성)는 2일, 2018년도 제61차 전문의 자격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대한의학회의 제61차 전문의 자격시험 최종합격자 현황에 따르면 응시자 3,188명 중 3,073명이 합격하여 96.4%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불합격자는 115명이다.

25개 전문과목 중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안과, 비뇨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예방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핵의학과 등 10개 전문과목이 100%의 합격률을 보였다.

마취통증의학과는 응시자 222명 중 185명이 합격하여(불합격자 37명), 25개 전문과목 중 가장 낮은 83.3%의 합격률을 보였다.

제61차 전문의 자격시험 각 전문과목별 최종 합격률은 같다.

▲내과 98.47% ▲외과 99.25% ▲소아청소년과 100% ▲산부인과 100% ▲정신건강의학과 91.03% ▲정형외과 96.23% ▲신경외과 100% ▲흉부외과 100% ▲성형외과 96.51% ▲안과 100% ▲이비인후과 98.28% ▲피부과 98.81% ▲비뇨의학과 100% ▲영상의학과 97.39% ▲방사선종양학과 100% ▲마취통증의학과 83.33% ▲신경과 97.89% ▲재활의학과 95.97% ▲진단검사의학과 96.30% ▲병리과 96.67% ▲예방의학과 100% ▲가정의학과 92.36% ▲직업환경의학과 100% ▲핵의학과 100% ▲응급의학과 98.5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