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사 1,962명, 물리치료사 4,461명, 치과위생사 4,710명이 각각 새로 배출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은 지난 1월 5일(금) 서울 등 전국 8개 지역, 24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2018년도 제45회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국시원의 3개 직종 국가시험 합격자 현황에 따르면 제45회 방사선사 국가시험은 전체 2,504명의 응시자 중 1,962명이 합격하여 78.4%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수석합격은 250점 만점에 244점(97.6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동신대학교 이규훈씨가 차지했다.

제45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은 전체 4,924명의 응시자 중 4,461명이 합격하여 90.6%의 합격률을 보였다. 수석합격은 260점 만점에 252점(96.9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한서대학교 김대선씨가 차지했다.

제45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은 전체 5,663명의 응시자 중 4,710명이 합격하여 83.2%의 합격률을 보였다. 수석합격은 300점 만점에 289.5점(96.5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단국대학교 김여주씨가 차지했다.

이번 제45회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 (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또는 합격자발표 후 10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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