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 NGO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한국마이팜제약/마이건설/마이디자인) 회장}는 지난 15일, 마라톤 영웅 황영조(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을 함께했다.

황영조는 스포츠닥터스 홍보대사와 스포츠인회 고문을 겸직하며 충남 서천, 스와질란드 등 국내외 의료봉사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후원과 봉사를 한 사람에게 시상하는 ‘2016 스포츠닥터스 후원의 밤 및 스포츠의료봉사 시상식 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스포츠닥터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로부터 공식적으로 의무인력 지원 협조 요청을 받아 대한개원의협의회, 삼성서울병원, 경희의료원, 단국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등 국내 최고의 의료 기관을 중심으로 구축된 20만명의 의료진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의료지원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황영조는 “전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에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스포츠닥터스와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국가 행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스포츠닥터스의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하여 힘을 보태겠다”며, “선수단의 사기진작을 위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영양제로 선정된 한국마이팜제약 ‘이라쎈’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준영 이사장은 20년 넘게 각종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축구 월드컵, 야구 WBC 등의 주요 스포츠 행사에 국가대표 영양제 ‘이라쎈’을 지원해오고 있다.

스포츠닥터스는 홍보대사 황영조와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오는 1월 21일, 평창에서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한편 스포츠닥터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로부터 공식적으로 의무인력 지원 협조 요청을 받아 대한개원의협의회, 삼성서울병원, 경희의료원, 단국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등 국내 최고의 의료 기관을 중심으로 구축된 20만명의 의료진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의료지원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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