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차 전문의자격시험 1차시험(필기) 합격률은 97.55%로, 전체 1차시험 응시자 3,145명 중 77명이 불합격했다.

대한의학회(회장 이윤성)가 15일 발표한 제61차 전문의자격시험 1차시험 합격자 현황에 따르면 응시대상자 3,188명 중 면제자 32명, 결시자 11명을 제외한 3,145명이 응시하여 3,068명이 합격(불합격자 77명), 응시자 대비 합격률은 97.55%로 밝혀졌다.

전제 25개 전문과목 중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안과, 피부과, 비뇨기과, 방사선종양학과, 예방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핵의학과, 응급의학과 등 13개 전문과목은 100%의 합격률을 보였고, 마취통증의학과 합격률은 84.47%로 가장 낮았다.

각 전문과목별 합격률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불합격자 수)

▲내과 98.81%(7명) ▲외과 100% ▲소아청소년과 100% ▲산부인과 100% ▲ 정신건강의학과 92.41%(11명) ▲정형외과 99.14%(2명) ▲신경외과 100% ▲흉부외과 100% ▲성형외과 96.51%(3명) ▲안과 100% ▲이비인후과 99.14%(1명) ▲피부과 100% ▲비뇨기과 100% ▲영상의학과 98%(3명) ▲방사선종양학과 100% ▲마취통증의학과 84.47%(34명) ▲신경과 97.89%(2명) ▲재활의학과 95.97%(5명) ▲진단검사의학과 96.30%(1명) ▲병리과 96.55%(1명) ▲예방의학과 100% ▲가정의학과 97.68%(7명) ▲직업환경의학과 100% ▲핵의학과 100% ▲응급의학과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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