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지방청은 15-26일 ‘2018년 상반기 대학생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강원 지역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식약처의 시험검사 업무 현장체험 제공을 통해 식·의약 안전관리체계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품·의약품 안전관리 업무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 병행으로 진행한다.

대학생 현장실습 프로그램은 지난 2012년부터 연 2회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상반기 현장실습에는 6개 대학교에서 총 8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서울식약청은 “식·의약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직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향후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도록 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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