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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1 일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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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후 건강수명 3세 연장하라”
보건복지부, 11일 제2차 보건의료기술육성 기본계획(안) 공청회
2018년 01월 10일 (수) 13:56:12 손종관 sjk1367@hanmail.net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2층 의원회의실에서 ‘제2차 보건의료기술육성 기본계획(안)’에 대한 대국민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향후 5년간(2018~2022) 보건의료 연구개발(R&D) 추진전략과 중점과제(안)에 대해 관련 전문가와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기본계획에 반영하고자 한 것.

이번 공청회에서 발표될 기본계획(안)은 국민이 보건의료기술 혁신을 통해 해결해줄 것을 요구하는 고령화, 감염병 등 고비용 보건의료문제에 대한 국가적인 연구개발(R&D)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수립됐다.

비전은 지난해 11월 온라인으로 실시한 대국민 비전공모전 결과를 반영해 ‘Research To People, 보건의료기술 혁신으로 국민 모두가 건강한 내일’로 제시하고 있다.

주요 목표는 2015년 73.2세인 건강수명을 2022년 76세로 3세 연장하고, 제약·의료기기·화장품 산업에서 신규 일자리 10만개를 창출해 27만개로 늘리는 것을 설정했다.

이 내용은 3대 전략과 9대 중점과제로 구성했다. 이에 따르면 ◇공익적 가치 중심의 R&D 투자 강화 △치매, 정신건강, 생활터전의 환경성 질환, 감염병, 국민의료비 절감 연구 등 5대 고비용 보건의료문제를 해결하는 전략적 투자 추진 △희귀질환 진단·치료 증대, 노인·장애인 취약계층 돌봄·재활, 통일 대비 북한 보건의료연구로 건강형평성을 강화 △정밀의료 성공모델 도출·확산, 만성·난치성질환 극복위한 재생의료 지원, 혁신기술(인공지능 등)의 의료현장 적용으로 미래의료 기반 확충 ◇개방·연결·융합을 통한 R&D 혁신시스템 구축 △공공기관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활용, 연구자원 전면 평가·재정비 등으로 국민과 연구자 모두를 위해 연구자원 공유·개방 △문제 해결 중심의 연구협력 네트워크 구축, 실질적 국제 공동연구 지원, 부처·연구 간 성과 이어달리기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 강화 △연구 다양성 확보, ‘실패의 성과’ 활용, 연구 전 단계에 걸친 평가·관리 개선으로 혁신을 뒷받침하는 R&D 지원시스템 구축 추진 ◇좋은 일자리 창출 위한 미래 신산업 육성 △범부처 사업으로 신약·의료기기 R&D 개편,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활용해 제품 개발의 효율성 강화, 피부과학 기반의 신개념 화장품 개발 중점 지원 △기술사업화 중심으로 R&D 프로세스 개선, ‘보건산업 혁신창업지원센터’ 운영 등으로 R&D 성과의 가치 성장 촉진 △R&D 단계부터 규제·제도 간 연계 강화, 상호 이해를 위한 사회적 논의 시스템 활성화 등으로 글로벌 수준으로 규제 합리화 등이다.

이날 연세의대 송시영 교수가 기본계획(안)을 발표하고 울산의대 이정신 교수가 좌장을 맡아 보건의료 R&D 전문가들의 패널 토의와 현장 참석자와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기본계획(안)을 보완하고, 3월 중으로 국가과학기술심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확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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