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병원, 홈페이지 새단장 오픈 … 이용자 편의성 강화           대동병원, 몽골 자브항서 의료봉사 활동 펼쳐           여름철 식중독 - 예방이 최선의 치료다           희귀질환 의약품, 절차 면제해 요양급여 대상 지정 가능토록           아픈 환자 범죄자 안되도록 정신건강복지법 재개정해야           서울대병원 진료과장 인사(7월16일자, 2년간)           20대 국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장 이명수 의원           “'진료 역량 강화'와 '병원 환경 개선' 두 마리 토기를 잡겠다“           연세대학교의료원 보직 발령(8월1일자)           해외 여행 전 예방접종 꼭 챙기세요!
2018.7.17 화 16:34
> 병원
     
환자 후원으로 ‘난치성 갑상선암 연구소’ 개소
강남세브란스병원, 순한 암만 있는 것 아냐 ... 진단·치료법 연구
2018년 01월 10일 (수) 12:30:40 손종관 sjk1367@hanmail.net
   
▲ 지난 5일 강남세브란스 갑상선암센터에서 열린 난치성 갑상선암 연구소 설립 기념식

강남세브란스병원 갑상선암센터(센터장 장항석)가 지난 5일 ‘난치성 갑상선암 연구소’를 개소했다.

이 연구소는 난치성 갑상선암에 대한 진단 및 치료법을 연구하게 된다. 연구소 설립의 후원자는 91.6%가 갑상선암 환자와 가족이고 8.4%가 의료진이다.

사회적으로 ‘별 볼 일 없는 암’이라며 외면 받고 있는 갑상선암 환자와 가족들이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같은 병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을 돕기 위해 갑상선암 연구소 설립에 직접 발 벗고 나선 것이다.

연구소 초대 소장을 맡은 장항석 교수는 “난치성 갑상선암은 전체 환자의 10% 에 이를 정도로 무시할 수 없는데도 일반인은 해당 질환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무조건 순한 암이라는 잘못된 인식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현재까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난치성 갑상선암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자는 523명이며, 그 중 사망한 환자는 83명이다.

장 교수는 “현재까지 거의 밝혀진 바가 없는 진행성 난치성 갑상선암의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고, 갑상선암의 악화 원인을 밝히고자 한다”며, “난치성 갑상선 암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위한 다각도의 직접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반적으로 갑상선암은 10년 생존율이 100%에 달할 정도로 높고 진행속도가 느려 거북이암으로 알려져 있지만, 모든 갑상선암이 예후가 좋은 것은 아니다. 미분화암, 수질암 등 일부 갑상선암은 치료가 어렵고 예후가 나빠 환자가 겪어야 할 고통이 매우 크다.

 

 

손종관의 다른기사 보기  
ⓒ 메드월드뉴스(http://www.medwor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최신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04379)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21길 25,5층(한강로3가, 여성단체협의회빌딩) 의계신문사
전화 : 02)797-7431  |  팩스 : 02)797-7410  |  발행인 : 박명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명인
Copyright 2011 메드월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ed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