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서우영)이 1월 3일(수) 오전 8시 지하 4층 강당에서 2018년도 시무식을 갖고, 환자와 직원 모두가 행복해 하는 병원 만들기에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이사장 이하 병원 대표자들의 신년사 및 격려사, 직원 상호간 새해인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시무식에서는 새해 각오를 다지기 위해, 서우영 병원장께서 2018년도 은성의료재단 슬로건인 ‘약속을 지키고 기본을 지키면, 좋은 사람이 되고 좋은 병원이 된다’를 참석한 전 직원과 함께 제창하였다.

한편 신년사의 공통된 화두는 행복이었으며, 서우영 병원장은 행복의 조건으로 직원 간의 신뢰와 협업을 강조하였으며, 구정회 이사장은 성공하고 행복한 사람의 세 가지 원칙으로 첫째 매 순간 부지런하고, 둘째 소소한 행복을 소중히 여기고, 셋째 이타심을 발휘를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