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안과병원(병원장 손준홍)은 지난 12월 28일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제3기 안과전문병원으로 선정됐다. 1기(2011~2014년), 2기(2015~2017년)에 이어 3회 연속 안과전문병원에 이름을 올리며 전문성을 입증했다.

보건복지부는 서류, 현지, 전문병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109개 기관을 제3기 전문병원으로 선정했으며 이중 안과전문병원은 9군데로 인천지역 안과전문병원은 한길안과병원이 유일하다.

이로써 한길안과병원은 보건복지부의 3가지 인증·지정(인증 의료기관, 안과전문병원,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을 모두 획득한 첫 번째 병원이 됐다.

손준홍 병원장은 “한길안과병원을 믿고 찾아준 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가 모여 3회 연속 안과전문병원 지정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인천을 대표하는 안과전문병원의 위상에 걸맞게 지속적으로 의료서비스와 진료 인프라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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