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복지공단이 22일 ‘2017 대한민국 OOH 광고대상’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이 22일 ‘2017 대한민국 OOH 광고대상’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OOH 광고대상은 한국OOH(Out of home) 광고학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민간과 공공부문으로 구분해 시상한다.

공공부문 심사 대상은 비상업적 목적의 단일 광고물 또는 장기 캠페인 광고물이며 주제성, 표현성, 효과, 관리 등을 평가 기준으로 엄격히 심사 선정한다.

대상작인 ‘이제는 근로복지공단 병원입니다’ 캠페인은 홍보 메시지의 3단 설계(요즘 근로복지공단 병원 가보셨나요? → 지금 근로복지공단 병원을 만나보세요 → 이제는 근로복지공단 병원입니다)를 통해 병원에 자연스러운 관심을 갖게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광고의 효율적 집행 및 실제 이용객 대상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병원별 홍보 환경에 맞는 생활접점 매체를 활용해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심경우 이사장은 “앞으로도 친숙하고 공감대 높은 캠페인 광고를 통해 근로복지공단 병원의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알리고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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