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찬수 학장

서울의대 학장에 신찬수 내분비내과 교수가 확정됐다.

서울대학교는 21일 교원인사위원회와 학사위원회를 연이어 열고 신찬수 교수를 차기 학장으로 인준했다.

신 신임학장은 강대희 학장의 임기가 29일부로 만료되기 때문에 30일부터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신 교수는 지난 11월 열린 의과대학장 선거에서 60.3%를 득표해 두 번째로 득표가 많은 김성준 교수(생리학교실)와 함께 1·2순위로 추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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