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희 경북대병원 상임감사가 지난 15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의회가 주최한‘2017 한국 공공기관 감사인 대회’에서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특별공로상은 현 재직 중 상임감사 또는 감사위원을 대상으로 재임기간 중 공공기관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최고 감사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윤희 감사는 경북대병원의 첫 여성감사로서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 청취로 원활한 소통을 앞서서 실현하고 있으며, 일상 감사를 통하여 예산낭비 방지 및 합리적인 예산 집행을 유도하여 병원이 건실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등 감사인의 위상제고에 크게 공헌하여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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