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하길 상임감사

정하길 충남대병원 상임감사가 15일 (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의회 주최로 열린 ‘2017 한국 공공기관 감사인 대회’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번 특별공로상은 현 재직 중인 상임감사 또는 상임감사위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정하길 상임감사는 ▲충남대병원이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시책평가 4등급(2015년)이었던 것을 1등급(2016년/국립대병원 유일)으로 상향시켰으며 ▲감사규정 개정으로 감사실의 독립성 확보와 감사인의 근무여건 안정화에 힘썼고 ▲IT분야 전문인력을 감사실에 배치, 일상감사를 통해 예산을 대폭 절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