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일상 생활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현명하게 인생을 즐기는 보통 사람들을 응원하고자 기획된 소비자 이벤트다. 센트룸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0월 30일부터 3주간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게시글 좋아요 5,096명 ▲게시글 공유 265회 ▲누적 댓글 467개을 기록하며 다양한 역할로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에 대한 깊은 공감과 관심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
한국화이자제약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는 응모된 144건의 스토리 중 우수 스토리 30건을 선발하고 우수 스토리 속의 주인공을 대상으로 서면 인터뷰를 진행해 최종 4인의 멀티맨, 멀티우먼을 선정했다.
선발된 멀티맨, 멀티우먼은 ▲사진 작가와 학원 강사를 병행하며 아마추어 장거리 수영선수로도 활동 중인 이정우(44, 남성)씨 ▲대학에서 영어를 강의하며 서울시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 중인 널래그 월시(Nollaig Walsh, 41, 남성)씨 ▲교통 리포터로 활동하며 영화 공연 관람과 요리 등 본인의 취미 생활도 적극적으로 즐기는 이송희(36, 여성)씨 ▲직장에 재직하며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구명숙(57, 여성)씨 등 4인이다.
최종 멀티맨, 멀티우먼으로 선발된 4인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맞춤정장과 프로필 화보 촬영의 기회가 주어지며, 우수 스토리로 선발된 30인에게는 센트룸 포 맨과 센트룸 포 우먼으로 구성된 센트룸 젠더 세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한국·일본·인도 마케팅 총괄 김유섭 상무는 “이번 소비자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역할로 살아가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과 그에 따른 삶의 균형 및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며 “바쁜 일상에서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는 멀티비타민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종 선발된 멀티맨, 멀티우먼 4인의 자세한 스토리는 2018년 1월 중 월간지를 통해서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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