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성주 서울대치과병원장<좌>이 설양조 원내생진료센터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서울대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이 최근 열린 ‘제6회 꿈팡 페스티벌’에서 도봉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서울대치과병원은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2012년, 2015년에 감사패를 받은 이후 올해 세 번째다.

‘꿈팡 페스티벌’은 도봉구가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공연과 축하무대,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활동해 온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 프로그램 연계 및 물품 지원 등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후원기관에 대한 감사패 등을 수여하고 있다.

서울대치과병원 원내생진료센터는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의뢰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과치료를 받지 못하는 대상자들에게 충치치료, 보존치료, 치주치료, 발치 등의 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21회에 걸쳐 약 230명을 무료로 진료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12월 1일 원내 행사 ‘누리공감’에서 해당 감사패를 설양조 원내생진료센터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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