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치과병원은 12월부터 매월 둘째, 넷째주 목요일 ‘서울치대생의 런치스페셜 콘서트’를 한다.

서울대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은 12월부터 매월 둘째, 넷째주 목요일 12시 20분부터 20분간 ‘서울치대생의 런치스페셜 콘서트’ 연주를 한다고 5일 밝혔다.

연주를 하는 학생들은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의 ‘덴탈오케스트라’ 동아리 단원들이다.

덴탈오케스트라는 1973년 창설됐으며, 현재 활동을 하는 단원 60명과 공연을 함께 해주는 개원의들을 합해 약 30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치대생의 런치 스페셜 콘서트’는 덴탈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돌아가며 다양한 악기로 독주, 합주 등을 이어간다. 연주곡은 그때그때 달라지지만 환자들과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곡을 위주로 편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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