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 사우스, Matt Sause)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의약학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로슈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4일부터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의료진을 방문해 제품 관련 정보를 전달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하여, 시간 혹은 장소의 제약 없이 접근 가능한 소셜 네트워크 채널인 카카오톡을 통해 객관적인 의약학적 정보를 제공한다. 
 
따라서 지역과 무관하게 의료진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카카오톡 메시지로 정보 습득 및 요청이 가능하며, 이와 같은 형평성 있는 정보 제공으로 보다 많은 환자가 적합한 치료 옵션의 혜택을 누리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 서비스룰 통해 의료진은 티쎈트릭, 알레센자, 가싸이바, 허셉틴, 퍼제타, 캐싸일라, 아바스틴, 맙테라 등 주요 항암제 및 기타 제품에 대한 문의를 요청할 수 있다. 또한 최신 의학 정보 등을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업데이트 받게 된다. 
 
이외에도 ‘Call Me Back’ 메뉴를 통해 한국로슈 의학부 담당자와 간편하게 연락을 취할 수 있으며, 필요한 문의사항을 직접 메시지로 입력하여 요청할 시에는 의료진이 선택한 전화, 이메일, 방문 및 온라인 미팅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해당 문의사항에 대한 답변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진행된 문의 및 답변 사항은 ‘마이페이지’ 코너에서 일괄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로슈 매트 사우스 대표이사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을 바탕으로 의료진들에게 보다 편리하게 의약학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한국로슈는 앞으로도 유용한 의약학적 정보를 보다 많은 의료진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함으로써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 옵션을 제시하는데 기여할 뿐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서비스는 카카오톡에서 ‘한국로슈’를 검색 및 친구 추가 후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 본 서비스는 전문적인 의약학적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본인 인증절차를 거친 의료진만 가입 및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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