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진 교수

이대목동병원 치과(과장 박은진 교수)는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김옥길홀에서 ‘2017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내일 바로 활용 가능한 임상 난제 솔루션’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조금만 움직이면 되는 치아 이동, 나도 할 수 있다(김민지 이대목동병원 교정과 교수) ▲지금 바로 시작하는 디지털 교정(박서정 트리 Baylor 치과 원장) ▲좀 더 편안한 의도적 재식술(조신연 일산병원 보존과 교수) 등이 소개된다.

또 ▲GBR: 꼭 덮어야 뼈가 되나요?(김현종 가야치과병원 원장) ▲하악 흡착의치 인상과 난증례의 해결(노관태 경희대 보철과 교수) ▲턱관절 질환, 어떤 외과적 치료가 필요할까(허종기 강남세브란스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치의학에서 초음파 진단 기기의 활용 어디까지 가능한가(김선종 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이번 학술대회 참석자에겐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점수 4점이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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