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영 한국실명예방재단 이사장<우측>은 지난 19일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제주와의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방문, 올 시즌 FC서울 매치데이 매거진 수익금을 전달받았다.

FC서울은 매 홈경기마다 발행되는 매치데이 매거진의 수익금 전액을 ‘천원의 행복’이라는 타이틀로 소외계층에 전달해왔다.

현재 진행 중인 ‘F.See Seoul Together’사업 역시 팬들의 사랑으로 마련된 뜻깊은 사업으로 지난 2015년부터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저소득 가정 어린이 눈 건강 증진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서울지역 내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에게 조금 더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서울지역 내 저소득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선천성 백내장, 사시, 안검하수 수술 등 저시력자 또는 실명 위기 아이들의 안과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 한 해에만 20명의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이 혜택을 받았다.

한편 이태영 한국실명예방재단 이사장은 지난 19일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제주와의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방문, 올 시즌 FC서울 매치데이 매거진 수익금을 전달받았다.

수익금 전달은 지난 9월 FC서울 매치데이 매거진 300호를 기념해 진행된 이벤트에서 팬 대표로 선정된 이정원 씨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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