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병원 사무직 협의회는 16일 동절기 사랑나눔 행사를 했다. |
충남대병원 사무직 협의회(회장 서경원)는 16일 중구 문화동과 석교동 소재 어려운 이웃가정을 직접 찾아 동절기 사랑나눔 행사를 했다.
이번 동절기 사랑나눔 행사는 중구청에서 연계해 준 어려운 이웃에게 동절기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전기담요 13장,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으며, 그 중 접근성이 좋지 않은 1세대에는 사무직협의회에서 직접 배달봉사를 했다.
서경원 회장은 “올해 3년째 이어오는 사랑의 물품나누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며, “주변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충남대병원 사무직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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