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는 10월 27일 창립 112주년을 맞이하여 의료법인 정선의료재단 온종합병원을 비롯 성남도시개발공사, 언광보건대학교 등 총 24곳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온종합병원은 매년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행사에 직원 200여명과 부산진구주민 100여명이 참여하여 혈액부족에 대한 도움을 제공하였다.

또한 헌혈행사에 참여한 직원 전원에게는 간식, 헌혈기념품, 커피무료이용권 등을 제공하여 격려하고, 헌혈증 기부 시에는 선글라스, 백화점사품권, 제과점 이용권 등의 다양한 상품을 주어 참여를 독려하였다.

김인세 의료원장은 “봉사의 삶을 실천하고 있는 온종합병원이 의미있는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당연한 일에 감사패까지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헌혈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준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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