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목동병원과 고대구로병원은 14일 서울 서남권역 응급의료센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대목동병원과 고대구로병원은 14일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서울 서남권역 응급의료센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편욱범 이대목동병원 응급진료부장, 한철 이대목동병원 성인응급실장 등 이대목동병원 관계자들과 지역 응급의료센터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편욱범 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체계적인 응급의료 시스템을 추구하기 위해선 병원내 다양한 부서뿐만 아니라 주변 의료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면서 “이 자리가 우리가 속한 서울 서남권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응급의료 체계 구축에도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덕희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서울시 응급의료지원단 사업’에 대해 소개했고, 한철 이대목동병원 성인응급실장과 윤영훈 고대구로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교수가 각각 이대목동병원과 고대구로병원에서 실시한 응급의료 관련 교육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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