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새빛안과병원(병원장 정성근)이 7일 지난해에 이어 연간 백내장 수술 3,000건을 달성했다.

특히 올해는 3,000건 달성 시점이 지난해보다 50여 일 빨라 개원이래 가장 많은 백내장 수술 건수를 기록했다.  이 같은 실적은 대학병원을 포함한 전국 최고 수준이다.  

새빛안과병원은 이번 성과를 기념해 7~10일 외래 고객에게 ‘감사의 떡 나눔’ 행사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한편 7일에는 떡 케이크 커팅식을 가졌다.      

정성근 병원장은 “병원을 믿고 찾아주신 모든 고객들 덕분에 2년 연속 백내장 수술 3,000건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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