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원장 이강우)은 10일을 시작으로 12월15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알기 쉬운 뇌졸중 교실”을 개최한다.
뇌졸중교실은 환자·보호자는 물론 일반 시민을 위한 공개강좌 형식이며, ‘뇌졸중에 대한 올바른 인지와 사전 예방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 하도록 도와주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이번 뇌졸중 교실은 제1강 ‘뇌졸중 이란’을 시작으로, 제2강 ‘뇌졸중의 위험인자’, 제3강 ‘뇌졸중의 치료’, 제4강 ‘뇌졸중의 재활치료’, 제5강 ‘뇌졸중의 식이요법’, 제6강 ‘뇌졸중의 예방’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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