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췌담도학회, 한국췌장외과연구회, 한국췌장암네트워크, 대한암협회는 세계췌장암의 날(11월 16일)을 맞아 “췌장암캠페인, 희망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췌장암캠페인 행사를 작년에 이어 세번째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전체 암종 중 발생율 8위, 사망률 5위에 이르는 췌장암의 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췌장암의 심각성을 알리는 한편 췌장암 극복의 희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즉 췌장암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여서 췌장암을 예방, 조기진단 및 치료하도록 유도하고 다양한 길을 통해 췌장암을 극복하는데 기여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삼성서울병원 강당에서 개최하고 동시에 전국 각지의 많은 병원에서 환자와 가족, 일반인을 위한 강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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