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11월 2일(목) 오후 2시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국민 맞춤형 건강관리 정책 제언”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황인경(부산대학교 예방의학과)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부산대학교 예방의학과 김창훈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국민 맞춤형 건강관리 정책 제언’의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고광욱 고신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 김인주 대한비만학회 부산‧경남지회장, 전효정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장, 김귀백 영산대학교 해양레저학과장, 안병선 부산광역시 건강증진과장, 그리고 김연용 건보공단 건강서비스지원센터장이 참여한다.

이번 세미나는 보건의료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인공지능의 현 주소를 살펴보고,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건강보험이 복합 만성질환에 대응하기 위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