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배선희 지원장)은 10월 21일부터 10월 24일까지 4일간 열린 과학축제인 “2017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에서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빅데이터를 선보였다.

2017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란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배우고 체험하는 축제다.

대전지원 ‘빅데이터야, 놀자!’ 부스 구성은 ▲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코너 ▲ ‘의료이용지도’ 코너 등 공공기관 최초로 구축한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 소개 등이다. 그밖에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은 물론 학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배선희 대전지원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자랑하는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은 우리나라 4차 산업혁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현재의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주인공이므로 빅데이터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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