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오는 20일부터 3일간 동래문화회관, 북문광장 일원에서 4개 테마 65개 프로그램으로 개최되는 동래읍성역사축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동래읍성역사축제는 '동래성 사람들 그 역사 속으로'란 슬로건을 내걸고 역사를 바탕으로한 동래성전투 실경 뮤지컬, 동래세가닥줄다리기, 숲속 프린지 음악회, 읍성민 씨름대회, 제기차기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동병원은 의료지원팀을 파견해 동래읍성역사축제를 찾는 지역민들에게 혈압, 혈당 검사와 간단한 건강상담을 하며 홍보물 등을 배부할 예정이다.

박경환 병원장은 "동래구의 대표 축제인 동래읍성역사축제에 매년 참가하게 되어 지역민을 직접 만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대동병원 부스를 찾는 지역민들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바로 알고 필요한 건강정보를 얻어가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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