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실명예방재단은 제47회 세계 눈의 날을 맞아 무료 안검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이사장 이태영)은 제47회 세계 눈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가두 캠페인을 비롯, 무료 안검진, 찾아가는 어르신 눈 건강교육 시 눈 건강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휴대폰과 각종 모니터의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온 국민들이 눈 건강을 위협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눈 건강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부족해 ‘한 번 잃은 시력은 회복되지 않는다’ 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에는 ‘눈과 모니터 30센티 이상, 50분 보고 10분 휴식’ 등의 눈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을 담은 마우스패드, 책갈피형 돋보기, 눈 건강관리 리플렛 등을 배포했다.

또 11-13일 인천 강화도, 경남 진해, 강원 양양지역에서 무료 안검진을 실시, 검진장소를 찾은 600여 명의 어르신들께 안질환 예방법을 설명하고, 책갈피형 돋보기와 리플렛을 나누어 주었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은 10월 한 달 동안 찾아가는 노인 눈 건강교실, 무료 안검진 등을 계속해서 실시하며 눈 건강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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