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험심사평가사협회(회장 이상웅) 이수연(전 이대목동병원 보험과장) 부회장이 고려대학교 이준협 교수(보건행정학과장), 혜천대학 강창렬 교수(의료정보학과장) 등과 공동으로 보험심사업무 및 교육현장 실무경험을 토대로 보험심사평가 실무 "처치 및 수술"편과 "검사 및 방사선"편 등 2권의 저서를 발간, 보험심사평가사 자격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좋은 교재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 두권의 교재는 요양급여기준액표에 등재된 의료수가코드를 보건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알기쉽게 해석했으며, 기존의 행정해석에 의한 진료비심사기준을 중심으로 한 것이 아니고 의학적인 접근을 통하여 특정의 시술이나 검사들의 적응증 등을 서술하여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이나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수연 부회장은 "교육현장이나 보험심사업무 현장에서 꼭 필요한 필독서인 이 책들이 보험심사평가사자격 1급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크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각권 385쪽 정가 15,000원. 구입문의 02-6342-0234(보험심사평가사인증원).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