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은 지난 13일 오후 4시 대강당에서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동산병원은 환자안전의 문화 확산과 전 교직원의 ‘환자안전 최우선’에 대한 협력을 다지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한승엽 의료질관리실장(신장내과)은 원내의 ‘환자안전 문화 인식도조사’ 결과를 보고하고, 조사 결과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송광순 병원장은 “동산병원이 지역에서 유일하게 의료질 평가 전 영역 1등급을 획득한 것은 환자안전 최우선의 결과”라며, “앞으로 환자안전 문화 선도 병원으로 거듭나고자 전 교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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