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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월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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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 법정 감염병 “치료제 없어”
김상훈 의원 지적, 신약 개발 지원 강화해야
2017년 10월 08일 (일) 13:24:31 손종관 sjk1367@hanmail.net
   
▲ 김상훈 의원

긴급상황센터, 감염병관리센터, 질병예방센터가 각각 관리중인 법정감염병 117개 중 32개 감염병의 치료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인 김상훈 의원은 질병관리본부가 제출한 자료를 인용,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제1군 감염병 중에는 장출혈성대장균, A형간염의 치료제가 없으며, 2군의 경우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폴리오, 일본뇌염, 수두가, 3군의 경우 공수병, 신증후군출혈열, 크로이츠펠트-야콥병이, 4군의 경우 황열, 뎅기열, 바이러스성출혈열, 두창, 보툴리눔독소증,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 웨스트나일열, 신종감염병증후군,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진드기매개뇌염, 치쿤구니야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지카바이러스감염증 등 13개가, 지정감염병의 경우 수족구병, 첨규콘딜롬, 엔테로바이러스감염증, 아데노바이러스감염증, 사람 보카바이러스감염증,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감염증,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감염증, 리노바이러스감염증,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감염증 등 8개 감염병의 치료제가 없는 실정이다.

문제는 이들 치료제가 없는 감염병 환자들이 적지 않다는데 있다. 치료제가 없는 법정 감염병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의 경우 최근 10년간(2007~2016년) 693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A형간염의 경우 2011~2016년까지만 1만5375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최근 10년간(2007~2016년) 홍역의 경우 946명이, 유행성이하선염의 경우 11만8036명이, 풍진 276명, 일본뇌염 176명, 수두 33만8843명, 신종증후군출혈열 4196명, 뎅기열 1538명의 환자가 각각 발생했다.

크로이츠펠트-야콥병의 경우 2011~2016년에 248명, 신종감염병증후군의 경우 2008~2009년 2년동안 76만3761명의 환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김상훈의원은 “지난 2015년 메르스 유행에서 드러난 신종감염병 정보 및 대응인프라 부족, 의료기관 감염관리 미흡, 감염에 취약한 의료이용 행태 등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정부에서 국가방역체계 개편방안을 발표한 적이 있다”며 “이 방안이 어떤 결과를 얻었는지, 그리고 현시점에서 개선하거나 더 보완할 점은 없는지 등을 면밀히 따져볼 시점이 됐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치료제를 개발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인 점은 잘 알고 있지만, 감염병 환자의 발생 숫자에 상관없이 치료책은 필요한 만큼 혹시 더 있을지 모를 국외 치료제를 찾는 노력,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하려는 국내제약사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고,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더욱 철저한 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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