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9월 28일 대한상공회의소와 포브스코리아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JTBC가 후원하는「2017.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에서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사회적 책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7.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이고 선도적으로 수행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을 발굴 시상하는 것으로, 공단은 전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기부를 통한 공공기관 최대의 봉사단으로서 타 기관과 차별화된 사회공헌 브랜드 사업전개로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며, 국민과 ‘나눔도 함께 건강도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성상철 이사장은“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임직원이 함께하는 선도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국민의 건강지킴이 역할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글로벌 리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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