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성모병원(원장 김성원)이 주최한 제10회 청암배 축구대회가 24일 열렸다.

대림성모병원(원장 김성원)이 주최한 제10회 청암배 축구대회에서 도림축구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축구대회는 대림성모병원 김광태 이사장, 변주선 행정원장,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이용주 구의장, 신경민 국회의원 등 여러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 안양천 영롱이 억새 구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16개 팀, 5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김성원 원장은 “청암배 축구대회가 어느덧 10회를 맞으며 영등포구 지역주민을 하나로 묶는 대표적인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생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대림성모병원은 의료진 배치와 응급차 제공 등 최상의 의료 지원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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