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태평양 방송 연합기자와 방송 PD 25명이 성애병원 투어를 했다.

아시아 태평양 방송 연합(Asia Pacific Broadcasting Union) 기자와 방송 PD 25명이 성애병원에서 건강검진과 함께 병원투어를 했다.

성애병원(이사장 김석호)은 26일 ‘ABU 기자단 성애병원 투어’는 개인별 건강검진을 하고 대한민국병원의 우수한 인프라를 대내외에 알리고 외국인 환자 유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로 삼기 위해 투어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한국방송공사, SBS, CNBC 주관으로 25-30일 ABU회원사의 기자와 방송 PD 100여명이 참여하는 ‘2017 5thAVNMOBILE JOURNALISM WORKSHOP SEOUL, KOREA’의 일환. 

투어 참여 기자단들은 먼저 성애병원 심상준 원장에게 병원 소개를 받은 후 건강검진센터 등 주요 진료인프라를 둘러 보았다.

특히 국내 선진화된 진료 시스템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해 검진시스템을 접했다.

▲ ABU 기자들이 건강검진을 위해 혈액을 채취하는 장면을 취재하고 있다.

방문기자단은 각자 건강검진과 병원투어를 진행하며 모든 과정을 촬영해 각 나라의 방송 송출을 할 예정이다.

각 방송국의 홈페이지에 영상을 게시해 한국의 우수한 의료인프라를 알리게 된다. 일부는 뉴스나 프로그램에도 활용키로 했다.

심상준 원장은 “투어에 참가한 기자단들은 성애병원의 우수한 인프라를 경험하는 기회가 됐다”며 “향후 성애병원이 국내외에 널리 알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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