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원장 김철수)이 제5회 환자 안전 주간행사를 운영하며 내원객 및 임직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인천의료원(원장 김철수)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행복하고 안전한 인천의료원’을 주제로 환자 안전 주간행사를 개최했다.

질향상관리실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환자와 보호자가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많은 관심을 모았다. 환자 안전 관리 동영상 및 사진전을 비롯해 ▲환자안전과 권리교육 ▲병원생활 및 복약 교육 등이 진행됐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QI 중간 보고대회 ▲심폐소생술 대회 등도 함께 열려 환자 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했다.

특히 가장 중요했던 활동은 심폐소생술 대회로, 의료진을 포함해 일반 직원까지 폭 넓게 참여해 갑작스런 환자 발생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번 환자안전 주간행사와 관련해 김철수 의료원장은 “의료기관에서 환자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사안”이라며 “우리 의료원은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 앞으로도 환자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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