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말 경희의료원에서는 병원건물 옥탑에 홍보용 전등 간판을 설치 치대병원 현관에서 이봉암 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 부속 치대 한방병원장 외 관계자와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수영 총무총괄팀장의 사회로 점등식을 가졌다.

의료원 옥탑 간판은 가로 21.34m, 세로 3.5m 크기로 국내 최초로 시도된 조명용 LED를 이용하여 화려한 점멸 방법을 사용했으며, 기존의 네온 싸인 방식의 단조로운 색상과는 달리 조명용 풀칼라 LED를 사용하여 256가지 다양한 색상 표현이 가능해 은은한 분위기부터 화려한 조명효과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의료원 간판은 총 8가지의 다양한 조명이 연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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