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액상형 진통제 ‘이지엔6’의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이지엔젤’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지엔젤은 대웅제약이 지난 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마케팅 참여 프로그램으로, 20명을 선발해 마케팅 교육은 물론 실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이지엔젤 2기는 11월 말까지 ‘생리통 바로 알기’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대웅제약은 이지엔젤에게 생리통 바로 알기와 올바른 진통제 복용법을 교육하고, 마케팅 실무자 및 멘토의 강연으로 마케팅 지식을 공유한다. 이를 바탕으로 이지엔젤은 생리통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를 진행하고, ‘생리통 바로 알기’ 캠페인을 위한 개인 및 팀별 마케팅 아이디어를 발굴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진통제 사용법을 알릴 계획이다.
 
이번 이지엔젤에 참여한 김하은 양(이화여대, 2학년)은 “평소 지인들 사이에서 이지엔6에 대한 입소문이 대단하다”며 “서포터즈로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콘텐츠를 기획 및 실행해 이지엔6가 대한민국의 대표 진통소염제로 인식되고, 더 많은 사람들의 통증을 해소하는 데에 도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웅제약 최희재 이지엔6 PM은 “활동기간 동안 서포터즈는 진통제에 대해 이해하고, 소비자에게 생리통을 바로 알리기 위해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며 “대학생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함으로써 회사와 서포터즈가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